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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인 조병현(전 서울고법원장) 위원의 임기가 오는 3월 5일 자로 만료돼 그 후임으로 지정한 것이다.
이날 발표된 법원장급 인사에서 그는 차기 서울고법원장으로도 임명됐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제주지방법원장 등을 지냈다.
원만하고 합리적으로 재판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사안에 가장 적합한 결론을 도출해 소송 관계인으로부터 재판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게 대법원의 설명이다.
김 대법원장은 조만간 김 내정자에 대해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