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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접점경영’ 포부…임대서비스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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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9. 02. 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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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어바니엘 염창역’ 입주민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제공=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은 고객중심의 ‘접점경영’을 통해 2019년을 하우징 매니지먼트 사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삼겠다는 포부를 14일 밝혔다.

이광영 대표이사는 전날(13일) 롯데자산개발이 운영 중인 임대주거사업장인 ‘어바니엘 염창역’에서 1일 숙박을 체험하며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일일 운영 매니저’로 활동했다.

고객관점 프로세스를 재구성하는 ‘접점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이날 일일 운영 매니저로 참여한 이 대표이사는 특히 입주민과의 간담회를 직접 진행하며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접점경영을 통해 고객의 전(全)생활 접점 분석을 이끌어 보다 유의미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입주민들은 롯데라는 대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임대서비스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무엇보다 보안 및 안전 등 안정적인 주거서비스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여성 입주자는 상업시설에 치과, 정형외과 등 의료시설이 입점해 있어 편리하다고 하면서 피트니스 시설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하 2층 북카페에는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볼 수 있도록 커피머신 설치를 제안했다.

롯데자산개발은 주거서비스의 개선사항은 물론 입주민 제안 등을 어바니엘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또 야간에는 ‘어바니엘 염창’의 지하 주차장부터 1층 건물주변과 방재실, 상업시설 및 옥상정원 등을 돌아보며 보안 및 시설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펼쳤다.

이 대표이사는 “임대는 물론 분양사업에서도 분양 후 적극적인 하우징 매니지먼트 사업을 펼쳐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롯데의 주거서비스가 살고 싶은 곳을 넘어 살기를 추천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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