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씨의 법률 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1일 열리는 재판에 전 전 대통령이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광주지법은 경찰 기동대 80명을 법정과 외곽에 배치해줄 것을 경찰에 요청했으며 법정 보안관리 대원들도 곳곳에 배치하기로 했다.
재판은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그러나 법원은 질서 유지를 위해 참관 인원을 총 103석으로 제한했다.
전직 대통령인 전씨를 경호하는 경찰 경호대 인력은 재판 당일까지 현행 5명을 유지할 전망이지만 외곽 경호 등을 위해 별도 인력이 투입될 가능성도 있다.
전씨는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조비오 신부의 헬기 사격 목격 증언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조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전씨의 재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