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연구원은 이날 “주력 브랜드의 내수 채널 수요가 약세인 데다가, 화장품 부문의 마케팅 비용 상승으로 2019년 2020년 EPS를 각각 8%, 15%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화장품 부문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 성장한 880억원,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175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성장 동력은 ‘면세와 수출’로 기반한 해외 수요인 가운데, 내수 채널은 현재 과도기 상황으로 보인다”라며 “TV홈쇼핑 채널 자체의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인디·원브랜드샵 브랜드 등 홈쇼핑 채널 진출이 활발하여 수요 분산이 우려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향후 홈쇼핑 채널 부진 우려가 해소되어야 주가의 추세적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애경산업은 현재 LUNA의 홈쇼핑 런칭을 시작하였으며, 에이지투웨니스 신규 시즌 런칭 등을 통해 2분기 홈쇼핑 채널 수요 회복을 도모 중”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