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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신규 면세점 선전에 양호한 실적 지속…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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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5. 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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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5일 신세계에 대해 “신규 면세점의 적자 폭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하다”라며 “규모의 경제효과가 일정 부분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매수’유지, 목표가를 기존 32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세계의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5% 상승한 2조3053억원,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11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이에 대해 “연결자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센트럴시티, 대구신세계 등의 실적 개선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별도기준 백화점은 인천점 철수와 온라인 일반상품을 SSG.COM으로 합병하면서,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9%, 9.9% 감소했다. 반면, SSG.COM 주식 공정가치 인식에 따른 영업외손익 증가로 세전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신세계디에프의 영어비익은 126억원으로 크게 부진했다. 신규점 오픈과 사업초기 비용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연간 수익예상을 상향 조정했다”라며 “기존 전망치 대비 영업이익을 8.4% 상향한 이유는 연결 자회사들의 점진적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기 떄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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