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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지질, M&A로 제2도약 기대…하반기 GTX 신규수주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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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5. 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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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7일 동아지질에 대해 “120여개 지질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자본력이 큰 재무적투자자(FI) 혹은 유력 대기업에 인수가 된다면 제2의 성장을 이뤄낼 수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동아지질은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터널을 비롯해, 싱가폴, 아부다비,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지하공간 건설을 맡은 바있다. 올 하반기엔 GTX-A 신규수주를 기대중이다.

이에 동아지질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1억원, 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4.3%, 33.9% 늘어난 수치다. 올해 예상 매출은 전년보다 11.9% 증가한 4038억원, 영업이익은 19.3% 늘어난 311억원으로 예상된다.

박용희 연구원은 “매각관련 공시를 참조하면 FI가 추가 자본확충을 통해 사업 확장이 가능한지를 따져, 적절한 가격에 매수를 위한 움직임을 보인 것”이라며 “인수가 우호적으로 결론이 난다면 인수합병(M&A)는 끝이 아닌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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