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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헝가리 현장 지휘 예정...오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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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05.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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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피해자 구명조끼 안 입은 걸로 파악"
헝가리 출국하는 외교부 신속대응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후속 대응을 위해 이상진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대표로 한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연합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대응을 위해 현지로 출발한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강 장관은 현장 지휘를 위해 오늘 현지로 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강형식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은 사고 상황에 대해 “저희가 현지 공관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구명조끼는 착용 안 했다”고 설명했다. 또 “추가 구조자는 안타깝게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조된 사람들의 상태에 대해서 “구조자 7명 중에서 현재까지 제가 듣기로는 위독한 분은 듣지 못했다“며 ”7분 중 3분은 이미 퇴원을 하셨고 1분도 오늘 중으로 퇴원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사망자 신원과 현지인 승무원 숫자 등에 대해 더 확인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외교부가 발표한 탑승자는 한국인 33명, 현지인 2명 등 총 35명으로 참좋은여행사 측이 발표한 34명과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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