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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철수비용 반영…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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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6. 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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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4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대해 “면세점 철수 비용을 반영해 수익예상치를 하향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가는 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소비경기 침체와 면세점 철수 비용이 반영된 데다가 순차입금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6.2% 줄어든 808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 적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박 연구위원은 “오는 9월 말 면세점 사업을 철수하기 때문에 3분기까지는 실적 모멘텀이 부진할 것”이라며 “사업철수에 따른 손실도 3분기에 반영될 수 있어 3분기 적자 폭을 당초 예상보다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영업실적은 올 4분기를 기점으로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박 연구위원은 “면세점 사업철수는 수익성 개선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며 “향후 순수백화점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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