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CBSI, 전월 대비 17.5p 상승 80.5기록
7월 5.7p 상승한 86.2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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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CBSI 지수가 전월 대비 17.5p 상승해 80.5를 나타냈다.
CBSI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로 기준선인 100을 밑 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지난 3∼4월 회복세를 보였던 CBSI는 지난 5월에 수주 위축 영향으로 5년 6개월래 최저치인 63.0을 기록하며 매우 부진했는데 6월에는 17.5p 상승한 80.5를 기록했다.
박철한 부연구위원은 6월 CBSI지수 반등에 대해 “수주가 일부 회복된 가운데 특히 정부가 노후 기반시설에 32조원을 투자하겠다는 발표가 지수 회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신규공사 수주 BSI는 86.7로 전월 대비 14.7p 상승했으며, 건설공사 기성 BSI도 5.4p 상승한 86.3, 자금조달 BSI도 5.9p 상승한 81.8로 전반적으로 지수가 개선되었다. 2019년 7월 전망치는 6월 대비 5.7p 상승한 86.2이다.
박 부연구위원은 “지수 수준이 80선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부진한 건설경기가 회복 기조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향후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