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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가구와 현대회화 한자리에” 다보성갤러리 ‘어울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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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9.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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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다보성갤러리
다보성갤러리는 옛 가구와 현대회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 ‘어울림’을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연다.

작년 여름에도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조화를 꾀한 전시를 선보인 다보성갤러리는 이번에 현대 작가 최유경, 김종규, 정재원, 조상근 작품과 오래된 가구를 전시품으로 택했다.

네 작가는 모두 식물과 자연 풍경을 회화 소재로 삼았다. 무수한 점으로 식물 이미지를 형상화하거나 사진을 재구성해 나무를 그렸다. 고가구로는 지역별 반닫이와 책장, 약장, 소반, 경대 등이 나왔다.

다보성갤러리는 “고미술 애호가에게는 현대회화의 신선한 매력을 전하고 현대미술 수집가에게는 고미술품의 중후한 매력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현대작품과도 조화를 이루는 고미술의 실용적인 면을 알게 되면 좋겠다”고 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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