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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실경산수화展, 3주간 연장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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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9. 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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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의 ‘석파정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를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주간 다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7월 23일 개막해 22일 종료한 실경산수화 전시는 다양한 화가들이 그린 산수화를 한자리에 모으고,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공간을 연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누적 관람객은 약 5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연장 전시에서는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보유한 ‘관동십경첩’, 성균관대박물관 ‘동유첩’, 중앙박물관 ‘해산도첩’과 같은 새로운 그림을 공개한다. 다만 강세황 작품 ‘부안유람도권’과 이한철의 ‘석파정도 병풍’은 소장기관인 미국 LA카운티미술관으로 돌아갔다.

박물관은 연장 전시에 맞춰 관람료도 1000∼2000원 할인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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