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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한국에 지소미아 갱신 권장”, 종료 앞두고 재고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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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9. 10. 0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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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 정책차관 "한일, 차이 다루는 의미있는 대화 참여 요청"
미, 한 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잇딴 재고 요청
내퍼 국무부 부차관보 "지소미아 종료 결정 번복 바래"
미 국방부
존 루드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은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에서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포럼의 연설에서 “우리는 한국에 지소미아에 다시 전념할 것과 협정을 갱신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루드 차관이 지난 4월 1일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미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배석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은 패트릭 섀너핸 당시 국방장관 대행./사진=알링턴=하만주 특파원
미국 국방부는 30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재고를 공개 촉구했다.

존 루드 국방부 정책차관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포럼의 연설에서 “우리는 한국에 지소미아에 다시 전념할 것과 협정을 갱신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양국(한·일)에 그들의 차이를 다루기 위한 의미있는 대화에 참여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지난 8월 22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발표했으며 미국은 강한 우려와 실망감을 공개 표명하면서 11월 22일 지소미아가 실제로 종료되기 전에 결정을 재고하라고 요청해왔다.

서울을 찾은 마크 내퍼 미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도 지난 25일 공개 강연에서 “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번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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