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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무대디자인의 역사 한눈에 감상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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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10. 2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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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박물관 10주년展, 25일 배재학당역사박물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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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2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개관 10주년 기념전 ‘무대 위 새로운 공간의 창조, 무대디자인’을 선보인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2009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공연예술 전문박물관이다. 이번 전시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국립극장 무대에 올라간 실물 무대디자인 작품 총 263점 선별하여 공개한다.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과 한때 국립극장에 몸담았다가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국립극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의 주요 공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부 전시에서는 1950년대 무대미술가 김정환을 비롯해 1960∼1970년대를 대표하는 김동진, 박석인, 장종선, 최연호와 1980년대 박동우, 송관우, 신선희, 여운덕, 윤정섭, 이태섭, 이학순의 무대 미술 세계를 보여준다.

2부에는 관람객이 직접 무대디자이너의 작업을 체험할 공간도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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