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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 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 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이 이 자리에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16일)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회동을 제안하면서 대미 메시지가 주목됐지만 김 위원장의 별도 발언이나 북·미 관계에 대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1주기인 2012년부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올해는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 아니라 조용히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