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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배달 서비스 점포 3000점, 1분기 5000점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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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1. 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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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x 요기요 배달서비스_1
CU가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점포가 이달 3000까지 확대됐다고 2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실시했다. 당시 서비스 운영 점포는 2000점이었다.

주문자가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해 주소지 반경 1.5㎞ 이내에 위치한 CU 점포들의 상품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구매할 수 있다. 최소 구매 금액은 1만 원이며 배달 가능 시간대는 오전 11시~오후 11시이다. 배달 이용료는 3000원이다.

CU에 따르면 현재 서비스 운영을 희망하고 있는 등록대기 점포 수가 약 2000점이어서 올해 1분기 내 5000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일부 점포에서는 24시간 운영도 준비 중이다.

CU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위치 기반 및 실시간 재고 연동 시스템을 갖추고 배달앱 요기요·메쉬코리아 부릉과 함께 전국 단위의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에는 평소보다 이용률이 40%까지 높게 나타났으며 도시락 등 200여 가지 먹거리 상품과 함께 60여 가지 생활용품으로까지 상품을 확대한 후 구매 단가는 1만6500원에서 1만8200원으로 오르며 서비스 전체 매출이 약 20% 상승했다.

CU는 이달 처음으로 배달 서비스 전용 행사도 마련했다.

1월 한 달간 오프라인 증정 상품 외 서비스 구매 상품에 대해 추가로 요기요 전용 ‘1+1’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음료·스낵·냉장분식류·여성용품·왁스·샴푸·세제·면도용품 등 총 22개 제품이다.

조성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최근 배달·배송 경쟁이 유통 업계의 화두가 되면서 대표적인 오프라인 채널인 편의점도 배달 서비스를 새로운 경쟁력으로 육성하는 중”이라며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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