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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보자기 활용한 설 선물 포장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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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1. 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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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호호당 포장 예시 2
호호당 포장 예시. /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선물 포장 서비스를 시행한다.

10~22일 서울 소공동 본점은 한국 고유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호호당’과 함께 보자기를 주요 소재로 사용한 포장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친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보자기 뿐만 아니라 한지·끈·노리개 등의 장식도 활용한다.

포장 가격은 상품 크기에 따라 기본 ‘대’(2만원), ‘중’(1만5000원), ‘소’(1만원)로 나뉜다. 보자기의 소재와 장식에 따라 추가 금액을 부가한다.

이번 포장 서비스의 또다른 장점은 백화점에서 구매하지 않은 선물상품을 포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백화점에서 구매하지 않은 상품의 경우 상품 구매 후 전문 포장 브랜드에 따로 요청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이 요청하는 스타일대로 꾸며준다.

서수정 롯데백화점 시시호시 팀장은 “소중한 분들에게 보내는 만큼 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것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 방식의 포장으로 품격을 더한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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