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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아파트 2월 평균 분양가, 전달 대비 1.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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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0. 03. 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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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발표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분양가 797만2000원…3.3㎡당 2635만원
민간아파트
제공=HUG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보다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6일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2월말 기준)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797만2000원으로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635만원이다. 이 수치는 2019년 2월 기준 분양가와 비교하면 4.53% 상승한 것이다.

전국 민간아파트는 ㎡당 평균 분양가격이 359만1000만원으로 전월대비 0.72% 하락했다. 지난해 2월보다는 5.22% 상승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지난달 말 ㎡당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552만원으로, 지난 1월보다 0.43% 떨어지고, 지난해 2월보다는 7.02% 올랐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2월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373만7000원으로 지난 1월보다 0.18%, 작년 2월보다는 3.16% 각각 뛰었다.

나머지 지역의 민간 아파트 평균 가격은 지난달 ㎡당 평균 275만9000원으로, 전달 대비 1.82%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2월 대비로는 4.97% 상승했다.

또한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810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7800가구)보다 4% 증가했다.

지난달 수도권의 신규분양 물량은 총 5013가구로, 전국 분양 물량의 가장 큰 비중(61.8%)을 차지했다.

5대 광역시·세종시는 1287가구, 기타 지방에서는 1806가구가 신규 분양된 것으로 집계됐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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