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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삶의 이런 저런 ‘관계’를 캔버스 위에 날실과 씨실이 하나로 엮인 망구조로 표현한다. 즉 그는 망구조를 관계의 메타포, 그리고 삶의 메타포로 바라봤다. 작가의 망 그림은 누군가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에서 망구조는 ‘관계’와 동시에 ‘숨’을 의미한다. 그는 들숨과 날숨의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각각 날실과 씨실로 짜인 망구조로 표현하고 있다.
성신여대 동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미술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21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