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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포스트 코로나 선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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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4. 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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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안점검 비상경영회의 개최
리스크관리·디지털 전환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신속 지원도 재차 당부
농협금융, 코로나19 현안 점검 비상경영회의
21일,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진행된 농협금융 1분기 성과분석회의 겸 비상경영회의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사진 오른쪽 2번째)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가 21일 김광수 회장 및 계열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성과분석회의를 겸한 비상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쇼크에 따른 1분기 사업영향·자산건전성·유동성·자본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또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농협금융의 지방 네트워크가 탄탄해 지역단위에서 금융지원이 집행되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또한 리스크 기반 경영관리와 효율적 비용집행을 통해서는 건전경영을 강화하고, 고객중심의 디지털 전환 과제를 속도감있게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의 파급효과를 가늠하기 힘든 만큼 계열사별로 장단기 컨틴전시 플랜을 강화해 건전성과 손실 흡수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농업인과 피해기업 및 지역사회에 지원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써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임을 고려해 농가 일손돕기, 농축산물 소비촉진 등 농업·농촌 활성화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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