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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시·문장 배달하는 ‘문학집배원’에 김행숙·이기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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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4.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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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집배원’ 시인 김행숙 소설가 이기호./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온라인으로 시와 문장을 배달하는 ‘문학집배원’으로 김행숙 시인과 이기호 소설가가 활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달부터 두 작가가 선정한 시와 문장을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과 일러스트를 곁들인 짧은 영상으로 매주 목요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김행숙(50) 시인은 시집 ‘사춘기’ ‘이별의 능력’ ‘타인의 의미’ ‘에코의 초상’ ‘1914’와 산문집 ‘마주침의 발명’ ‘에로스와 아우라’ ‘사랑하기 좋은 책’ ‘천사의 멜랑콜리’ 등을 출간했다. 이기호(48) 소설가는 소설집 ‘최순덕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 박사는 누구인가’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와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 ‘목양면 방화사건 전말기’ 등이 있다.

예술위 관계자는 “문학집배원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한 학교 국어 수업에 유용한 시청각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교육 자료로 활용 시 저작권 보호를 위해 영상은 문학광장 누리집에서 음원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 서비스 신청은 예술위 사이버문학광장(munjang.or.kr)에서 받는다. 사이버문학광장 누리집, 네이버 오디오클립, 유튜브 문장 채널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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