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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토비아스 레베르거의 ‘Something else is possible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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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4. 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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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토비아스
Something else is possible in Busan(2020 acrylic latex velvet paint on MDF, plywood, PVC Cal 210x90x4.5cm)
독일 출신의 현대미술가 토비아스 레베르거는 제53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2009)을 받고 세계 유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며 국제적으로 주목 받아온 작가다.

조각가로 처음 시작해 이미지, 오브제, 설치 등 다채로운 방식을 넘나드는 그의 작업은 특유의 감각적이며 화려한 패턴과 색상으로 보는 이의 눈을 현혹시킨다.

그러나 레베르거의 작업은 단순한 시각적 유희에만 머물지 않으며 ‘예술’ 자체에 대한 개념적이고 다층적인 고찰과 질문을 담고 있다. 특정 장르에 국한하기 힘든 그의 작업은 진지하고도 유쾌한 동시에 추상적이고 시적이다.

작가는 부산현대미술관 프로젝트(2008)를 비롯해 광주비엔날레(2012), 삼성미술관 리움 블랙박스 라운지(2012), 아트선재센터 개인전(2004) 등으로 국내에 소개됐다.

갤러리바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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