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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연시설·예술단체 재가동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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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5. 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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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한칸 띄어 앉기 등 방역지침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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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연시설과 국립예술단체들이 6일 정부의 생활방역(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 전환에 맞춰 일제히 재가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이동하거나 줄을 설 때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부터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서울·부산·진도·남원),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5개 국립공연시설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극장은 개관 70주년을 기념하는 국립창극단 신작 ‘춘향’을 오는 14일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2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공연 ‘나는 광주에 없었다’를 선보인다.

이밖에 국립국악원의 ‘토요명품공연’(5월 16일), 정동극장의 ‘아랑가’(5월 22일), 국립극단의 ‘영지’(5월 22일), 국립오페라단의 ‘한국 오페라 베스트컬렉션’(5월 22일), 국립발레단의 ‘지젤’(6월 10일) 등 연기한 공연들이 연이어 재개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도 14일 콘서트를 통해 다시 기지개를 켠다. 서울예술단의 ‘잃어버린 얼굴 1895’(7월 8일), 국립현대무용단의 ‘스텝 업’(7월 10일)도 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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