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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주목받는 비대면 기술…국토부, 유망기술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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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5. 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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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집중…"즉시 연구개발사업 기획"
국토부
국토부. /아시아투데이 DB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오는 2050년까지 추진해야 할 ‘50대 미래전략 프로젝트’를 선정, 이 가운데 2030년까지 집중할 ‘20대 유망기술’을 확정했다.

국토부는 7일 “국토교통과학기술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늘 확정했다”며 “즉시 연구개발 사업 기획에 착수하고 많은 관련 부처와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20대 유망기술은 인공지능의 국토·교통 모든 분야에 접목, 이동수단 전동화·자율운행 촉진 기술, 비대면 경제에 대비한 기술, 그린 에너지 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의 경우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관리시스템(FTMS), 도로인프라 스마트유지관리, 데이터기반 철도안전관리, 스마트공항 4.0, 지하매설물 스마트 유지관리, 미래 가상 국토공간, 지능형 주택 등이 선정됐다.

이동수단 전동화·자율운행 촉진 기술로는 완전 자율협력주행, 초연결 초고속철도시스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플라잉 카(Flying Car), 에어 택시(Air Taxi)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비대면 기술의 경우 AI 활용 건설 엔지니어링, 스마트 건설 로봇, 고부가가치 융·복합 생활물류 혁신기술이 선정됐으며 그린에너지 기술로 수소도시, 플러스 에너지 도시·건축, 환경플랜트로 결정됐다.

기타 기술로 인프라재료 혁신, 미래비행체(PAV) 부품개발·인증 등 2개 부분의 사업이 진행된다.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은 “국토교통 산업기술력 제고를 위한 성장 엔진을 창출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회복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006년 한국형 고속철도, 스마트 하이웨이, 초장대 교량 등 ‘선진국 추격을 위한 10대 기술’을 선정해 연구개발을 추진해 KTX 국산화, 터키 차낙칼레 교량 수주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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