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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페이스북은 어떻게 우리를 단절시키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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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5. 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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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소셜미디어에 대한 신랄한 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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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5억명 사용자의 일상을 지배하는 최강의 소셜 미디어로 성장한 페이스북에 관해 신랄하게 비판한 ‘페이스북은 어떻게 우리를 단절시키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가’가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는 페이스북이 ‘난센스 기계’, 즉 허튼소리 기계, 터무니없는 기계라고 말한다.

저자는 페이스북의 특성을 오락, 감시, 주목, 자선, 시위, 정치, 허위정보 등 7가지로 요약한다.

특히 페이스북에는 수많은 이들이 허위정보를 퍼트리려 하고 있지만 관리 업체는 책임성과 투명성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한다.

저자는 페이스북이 드러낸 수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바로 잡을 단계를 넘어서 버린 것 같다면서 도서관, 학교, 대학, 시민사회단체와 같은 대항할 수 있는 기관들을 강화하는 한편 반독점 규제와 개인정보 보호 규제 등 강력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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