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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무대를 수놓을 이 작품들을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인터파크와 블루스퀘어가 코로나19로 직격탄 맞은 공연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유튜브 라이브 ‘힘내라! 공연’을 통해서다. ‘힘내라! 공연’은 18, 19, 20일 3일간 저녁 8시 유튜브 ‘플레이디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18일 저녁 8시에는 9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렌트’팀이 출연한다. 오종혁, 장지후, 아이비,김수하, 정원영, 민경아, 정다희 배우와 브로드웨이 협력 연출 앤디 세뇨르 주니어가 출연해 공연 이야기와 뮤지컬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6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렌트’는 동성애, 에이즈, 마약 등과 관련한 극작·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이야기를 록, R&B(리듬 앤드 블루스), 탱고, 발라드, 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 장르와 혼합해 오페레타 형식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1996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후 12년간 전 세계 47개국 25개 언어로 총 5123회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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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모차르트!’는 김준수·박강현·박은태가 모차르트로 출연한다.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 자기 자신과의 갈등을 다양한 주변 인물과 관계 속에서 드라마로 풀어낸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20일 펼쳐지는 세 번째 라이브 공연은 24년간 사랑받아온 쇼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다. 이종혁, 양준모, 최정원, 정영주, 홍지민, 오소연, 서경수 배우가 출연해 토크 콘서트와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달 20일 개막해 8월 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오르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80년 뉴욕 윈터가든 극장 초연 이후 5000회 이상 공연됐으며 1980년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과 안무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중 하나다. 주인공 줄리안 마쉬 역에는 송일국, 이종혁, 양준모가 캐스팅됐다. 도로시 브룩 역은 최정원, 정영주, 배혜선이 맡는다.
‘힘내라! 공연’ 유튜브 라이브는 영상 누적 조회 수만큼 50원씩 환산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인터파크씨어터 이종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취소, 개막 연기 등 직격탄을 맞은 공연계를 응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연장 방문이 어려웠던 관객들을 위해 안방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생중계 ‘힘내라! 공연’을 선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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