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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마키 호소카와의 ‘Venus and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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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6.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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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마키 호소카와
Venus and Mars(112×162cm 캔버스에 아크릴 2008)
마키 호소카와는 서양미술의 철학이나 산수화의 사상, 학문적 기법 등에 구애받지 않고 현대 도시와 역사적 명화를 차용하여 현대적 방식으로 위트 있게 재해석하는 작가다.

그는 2004년 일본의 스타작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이끄는 ‘카이카이 키키’ 그룹이 제정한 ‘게이사이(GEISAI) 상’의 수상자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 속에는 만화 같이 하얗고 둥근 얼굴에 큰 눈, 가는 팔과 다리를 가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몰개성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고전 명작에서 주제를 가져와 내 방식으로 바꾼 그림들을 ‘테트노 팝아트’라 부른다”고 명명했다.

케이옥션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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