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오브인디아 "최소 인도군 20명, 중국군 43명 사망"
1975년 이후 첫, 1967년 이래 최다 인명 피해
양국, 3400km 국경 미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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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육군은 전날 중국과의 국경 지역인 인도 최서북부 잠무·카슈미르주 라다크의 갈완 계곡에서 15일 저녁 발생한 중국군과의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도 육군은 17명의 군인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뒤 결국 숨을 거뒀고, 이에 앞서 다른 장교 1명과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인도 최대 일간지 타임스오브인디아(TOI)는 이날 최소 인도군 20명과 중국군 4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앞서 양국 군은 지난달 5~6일 이 지역에서 충돌해 병력을 증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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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되지 않아 1962년 국경전쟁 후 실제통제선(LAC)을 설정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군은 국경 지역에서 종종 충돌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1975년 만에 처음이며 이번 사망 규모는 1967년 이후 최
다라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전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인도 언론들은 지난달 10일 인도 동북부 시킴주의 나쿨라 공동 관리 국경 지역에서의 충돌로 중국군 7명과 인도군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충돌과 관련, 인도 측은 중국이 이 지역에서 ‘현재 상황의 변화’를 시도했기 때문에 충돌이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중국인민군 서부 전구의 대변인은 인도가 실제통제선을 넘어 도발적인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인도 ANI통신은 뤄자오후이(羅照輝)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비크람 미스리 주중 인도대사를 만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