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21세기 최고 무용극’으로 불린 ‘베트로펜하이트’, 온라인 중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622010013684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6. 22. 17: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ㅇ
‘베트로펜하이트’의 한 장면./제공=LG아트센터
작가 조너선 영은 휴가 중 일어난 화재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다. 정신적 충격 속에 술과 약물에 빠져 지내던 그는 모든 슬픔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친구 크리스탈 파이트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공연으로 만들어 달라고 제안한다.

파이트는 영이 쓴 극본을 바탕으로 깊은 슬픔을 표현한 무용극 ‘베트로펜하이트(트라우마)’를 만들어냈다. 영이 직접 배우로도 출연한 이 무용극은 ‘21세기 최고의 무용극’(가디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2017년 올리비에 어워드 무용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LG아트센터는 오는 26일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베트로펜하이트’를 중계한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로펜하이트(Betroffenheit)’는 ‘큰 충격으로 갑자기 모든 감각과 생각이 멈춰버린 상태’라는 뜻의 독일어 단어다. 슬픔과 죄의식 속에서도 삶을 지속해야 하는 한 인간의 심리상태를 대담하면서도 처절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안무한 파이트는 파리 오페라 발레, 영국 로열 발레 등 세계 최고의 무용단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는 캐나다 출신 안무가다.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