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직스의 2분기 매출액은 3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1분기 1,2공장을 풀 가동, 3고장이 20%의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면서 큰 폭의 실적개선이 시현됐다”고 설명했다.
수주가 예고돼있어 실적은 하반기에도 좋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인 의약품 수요 증가로 2020년 상반기 동사의 CMO수주가 크게 증가하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며 “지난 4월에는 Vir Biotechnology와의 4000억원 규모 코로나19 치료제 생산계약으로 3공장 수주는 60%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2021년 영업이익을 각각 14.7%, 2.8% 상향조정한다”며 “최근 동사의 경쟁사인 론자와 셀트리온 주가도 상승하면서 멀티플 또한 상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