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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하반기 수요 정상화 기대…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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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7. 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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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7일 3분기 이후 수요 정상화와 전동화의 가파른 성장을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실적은 168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며 “현대·기아차 생산 감소에 따른 모듈 및 부품제조 매출 감소의 영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이후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과 유럽 지역 완성차 생산이 정상화되면서 손익이 좋아질 것”이라며 “전동화 부품 매출은 꾸준한 성장성을 기록중이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 활용 모델을 양산하면 물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이후 영업이익은 5106억원을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제네시스 미국 출시 등에 따른 모듈 및 핵심부품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A/S도 1,2분기 영업이익률 감소가 있었으나 해외 딜러 가동률이 5월 80%에서 7월 95% 수준으로 상승하는 등 영업환경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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