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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2M 예상보다 부진…하반기 신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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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7. 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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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28일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인 리니지2 모바일이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보고 업데이트 이후를 기대해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1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7월 리니지M 3주년 업데이트와 경쟁작 바람의나라 출시로 매출 순위가 하락했다”며 “8월 공성전 업데이트로 3분기에도 2분기 수준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리니지M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M은 지난 8일 업데이트 이후 올해 들어 최고치 일매출 수준을 유지중”이라며 “동사 2분기 매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5%, 64% 증가할 예정으로 3분기에도 전년대비 51%, 65% 늘어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신작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 2M의 대만, 일본 등 해외 진출과 모바일MMORPG B&S2가 국내에 출시된다”며 “PC와 콘솔 버전으로 출시될 TL 베타테스트도 하반기에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기대되는 가운데 신작 일정이 구체화될 예정”이라며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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