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5만9300원으로 전일 대비 1.02% 오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300원까지 오른 주가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5만9000원대에서 조정중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를 넘은것은 지난 2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주가를 견인했다. 전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9200억원 이상 순매수하기도 했다. 현재도 외국인은 2250억원 가까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을 직접 생산하던 인텔이 아웃소싱 계획을 내놓으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텔은 새 7나노미터 칩이 예정보다 6개월 늦어지면서 파운드리 업체에 위탁생산을 맡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퍼진 이유다.
스마트폰 판매 회복세도 긍정적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세에 진입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6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40.1% 늘어난 2326만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