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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회의 안건인 수돗물 관리 종합대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정수단계별로 다중의 차단장치를 설치하고 전문인력 확충과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등 정수상황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먹는 물 수질기준과 정수장 위생관리기준을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구체화하고, 환경부 내 수돗물안전상황실을 상설화하여 국민의 요구에 즉시 응답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대책이 현장에서 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매일같이 점검해달라”고 관계 기관에 주문했다.
또 정 총리는 건설엔지니어링 발전방안과 관련해 “타산업과 연계해 프로젝트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엔지니어링에 주목해야 할 때”라며 “세계 최고의 시공능력에 더해 우리의 잘 갖추어진 디지털 인프라를 접목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ICT 등 융·복합 사업의 지원제도와 발주·평가체계 개선, 엔지니어링 인재 육성 등을 포함해 건설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정부가 어떤 지원을 해야 하는지를 논의할 것”이라며 “법 개정 등 후속조치를 조속히 이행하고, 우리기업들이 글로벌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 보완·발전시켜 달라”고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