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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행사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최 측은 이번 행사 때 하루 입장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했다. 행사 기간 또한 6일에서 3일로 축소했고 ‘온택트’(온라인+비대면) 전시에 걸맞게 ‘스페셜 에디션’이란 이름도 붙였다.
IFA 주최 측인 메세 베를린 CEO 크리스티안 괴케는 “이번 IFA는 하나의 하이브리드 이벤트”라며 “산업 회복을 위해 힘쓰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총 30개국 1450여개 기업이 온·오프라인 참가를 신청했다.
그중 150개 기업은 현장에서, 나머지 기업들은 온라인 공간인 ‘익스텐디드 스페이스’(Xtended Space)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첫날에만 3000여명이 익스텐디드 스페이스 관람을 등록해 온라인 흥행이 기대된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첫날 오프닝 기조연설은 미국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이 맡는다. 화웨이, TCL 등도 프레스 콘퍼런스를 연다.
국내 기업으로는 LG전자와 현대차 유럽법인이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엑스텐디드 스페이스에서는 프레스 콘퍼런스와 함께 기업들의 온라인 전시를 볼 수 있으며 네트워킹 채널도 마련됐다.
한편 매년 최대 규모로 참가하던 삼성전자는 전날 별도로 자체 온라인 행사를 꾸려 유럽 시장 제품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