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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어느 나라도 따를 수 없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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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10. 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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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께 최대 200만 원의 새희망자금이 지급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고, 생업을 지켜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부는 추경안을 마련하면서 무엇보다도 신속한 집행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관계 부처의 적극 행정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세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조로 지급 대상자 241만 명을 신속하게 추려낼 수 있었다”며 “추석 전까지 약 186만 명, 신속지급대상자의 76%에게 지급을 완료했고 어제까지 약 200만 명의 소상공인, 자영업자께 새희망자금 지급이 완료됐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가운데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국민들께 더 빠르고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며 “어느 나라도 따를 수 없을 정도로 전례 없이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력”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신속지급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던 특별피해업종의 소상공인들께도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고 있다. 이미 폐업하신 분들께도 재도전 장려금을 신청받아 지원하고 있다”며 “정부는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 새희망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추석 연휴를 반납하다시피 하고 지금도 노고가 많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 공무원들을 격려한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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