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욱 장관, 미국서 에스퍼와 국방장관 회의(SCM)…전작권 전환 논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008010003543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10. 08. 13: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코로나 상황 속에도 방미, 대면 협의
13일에는 한·미 군사위원회(MCM)
[포토] 긴급현안보고 출석한 서욱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송의주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52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한다.

한·미 국방당국은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 안보 상황과 연합 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를 집중 협의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8일 밝혔다.

한·미 국방장관 연례 회의체인 SCM은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관례에 따라 올해는 미국에서 열린다. 서 장관은 부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국측의 요청으로 대면회의가 열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도 오는 13일 미국측과 45차 군사위원회(MCM)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한다. MCM 논의 결과는 SCM에 보고된다.

연이은 한·미 고위급 국방 회의의 주요 의제는 전작권 전환 문제로 전해졌다. 양국은 한국군의 핵심군사능력 확보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능력 확보 여부에 대한 평가를 조기에 끝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SCM 후 공동성명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회의에는 국방·외교 분야의 고위 관계관들이 함께 참석한다.

미국은 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마크 밀리 합참의장 등 주요 장성들이 격리됐지만, 회담 참석 인원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통보해왔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서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민항기 대신 공군 공중급유기(KC-330)를 이용해 서울공항에서 미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곧장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 장관은 이번 방미 기간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을 참배하고 헌화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