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
4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 선봬
SSG닷컴 '쓱더블랙' 프로모션
무스너클·톰브라운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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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하는 행사에서 명품 브랜드를 대거 내세운다. 올해 6~7월 면세 재고품을 판매하면서 반향을 일으켰던 만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 제품들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유럽·미국·일본 등에서는 코로나19로 소비되지 못한 명품 물량이 한국으로 몰리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병행수입 편집숍 ‘TOPS’팀은 밀라노·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확보한 유명 명품 40여 개 브랜드의 인기 물량을 확보했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시작일인 16일에는 전문 쇼호스트가 인기 명품 브랜드를 ‘100라이브’에서 직접 소개한다. 또한 인기 명품을 정가의 10% 수준부터 시작하는 경매 행사도 진행한다. 일정은 롯데백화점 앱에서 공개한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개발부문장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구매 방법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 구성을 변화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고객 확보를 위한 해외 직소싱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라며 “이번 온·오프 명품 대전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그룹 SSG닷컴은 14~18일 최대 80% 할인하는 ‘쓱더블랙’ 행사를 연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11월까지 할인 행사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패션에서는 ‘무스너클 패딩’ ‘막스마라 코트’ ‘톰브라운 트렌치코트’ 등 고가 브랜드를 선보인다.
상품 할인 외에도 매일 쿠폰도 대거 지급하는 등 분위기 띄우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10월부터 국내 ‘블프’ 시작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11월까지 추가 프로모션을 잇따라 준비해 연말까지 행사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