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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실장 협의 “미 대선 관계없이 외교안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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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11. 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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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주재하는 서훈 안보실장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5일 국가위기관리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청와대
한·미·일 안보실장이 6일 화상 협의를 하고 미국의 대선 상황과 관계없이 외교안보 협력을 공백없이 진행하기로 의견을 함께 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은 이날 3국 안보실장 협의에서 이같이 공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3국 안보실장은 이번 협의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포함한 다양한 안보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3국간 관련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훈 실장은 미국 대선이 종료된 만큼 북·미대화 노력이 조기에 재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3국 안보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백신·치료제 개발 및 보급을 위한 방역 협력·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3국 안보실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3자 대면 협의를 하기로 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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