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회 자제 촉구, 코로나 방역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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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바이든 당선인에게 이같이 축하의 뜻을 전하며 “또한 해리스 상원의원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무엇보다 양국간 외교·안보 협력에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한·미 간 여러 현안에서 마지막까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차기 행정부와도 긴밀히 소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중단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향후 미국의 경제·통상 정책 등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우리나라에의 파급효과 또한 작지 않을 것”이라며 “각 부처는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 경제와 주요 정책이 받을 영향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정 총리는 다음주 중견기업 주간과 관련해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추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의 가치는 새롭게, 더 높이 평가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는 과거 대기업 위주의 성장과 이로 인한 양극화에서 벗어나,‘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선결과제”라고 진단했다.
정 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관계부처는 중견기업과, 향후 중견기업으로 커나갈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며 “항아리형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넉넉히 이겨내고,‘더불어 잘사는 경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일부 단체가 이번 토요일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걱정이 매우 크다”며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대규모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정 총리는 “집회가 촉발할 수 있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우리 경제가 또 한번 타격을 받아서 안된다”며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불법행위에는 엄정 대응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