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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농심은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를 활용해 ‘2020년 전국 인기 라면 지도’를 내놨다.
닐슨코리아가 전국 라면 매출을 집계한 결과 신라면을 비롯해 ‘짜파게티’ ‘안성탕면’ ‘진라면 매운맛’ ‘팔도비빔면’ 등 5개 제품이 전국 매출 톱5 를 형성했다. 이들 제품은 각 사를 대표하는 1등 브랜드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라면은 신라면이다. 신라면은 9.9%의 점유율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신라면 팬이 특히 많은 지역은 충청북도로, 점유율 12.9%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치를 보였다.
전국 2위는 짜파구리 신드롬의 주역 짜파게티다. 짜파게티는 지난해보다 0.6%포인트 늘어난 점유율 7.1% 를 기록했다. 짜파게티는 짜파구리 열풍에 힘입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신라면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한 지역은 부산과 경남이다. 안성탕면은 부산·경남지역에서 1위, 경북지역에서 2위를 차지하며 경상도에서 유독 인기를 끌었다. 이는 된장 맛을 선호하는 경상도 소비자들이 구수한 우거지장국 맛의 안성탕면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삼양라면’이 돋보였다. 삼양라면은 전북과 전남에서 순위권(3위)에 들었다.
군부대가 많고 각종 레저와 휴양시설이 밀집한 강원도 지역은 간식 혹은 간단한 요기에 편리한 용기면 ‘육개장사발면’이 3위를 차지했다.
오뚜기는 수도권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진라면 매운맛은 서울과 경기, 충북 지역에서 4% 대의 점유율로 3 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