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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9명…2월 말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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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12.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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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700명에 육박했다. 지난 ‘1차 대유행’의 정점(909명) 이후 286일 만에 최다 기록이자 역대 2번째 규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생해 누적 4만78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689명을 기록한 것은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정점을 기록했던 2월 29일(909명) 이후 최다 기록이다.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최근 2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70명→682명→689명 등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673명, 해외유입 사례 1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의 지역변 현황은 서울 250명, 경기 225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에서만 5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울산 47명, 부산 26명, 충북 20명, 경남 12명, 강원 11명, 충남 9명, 대전 8명, 전북 7명, 대구 6명, 제주 5명, 전남 4명, 광주·경북 각 3명 등이다.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적 572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0%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169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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