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T&G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 2841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내수 담배는 추석 물량이 전분기에 반영되면서 면세 매출 감소가 이어져 평균 판매단가도 하락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궐련형 전자담배는 전년동기비, 전분기비 판매량이 견조해 내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 감소할것”이라며 “그러나 미국 법인이 전년동기비, 전분기비 성장하며 4분긷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수 담배 점유율이 혹대되면서 내년 추가 성장이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세 담배, 홍삼 매출이 감소했지만 내수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늘었다”며 “주력 지역인 미주, 중동향 수출 체력은 강화시켰고, 또한 PMI와의 제휴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수출 판로 또한 확대해 추가 성장동력을 만들었다”고 진단했다.
또한 “KGC도 채널 확장 및 카테고리 확장으로 글로벌 사업부문 강화 등의 외형 성장을 도모할 체질을 다졌다”며 “전부문 성장을 통해 내년 음식료 업종 내 가장 편안한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배당 매력도 높이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KT&G는 공시를 통해 내년 DPS를 최소 4600원이라고 전달한 바 있다”며 “내년 성장세와 배당 매력을 고려해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