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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사자’에 2830선까지…이틀만에 사상 최고치 재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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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2.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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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반전<YONHAP NO-2606>
폐장일을 맞은 코스피 지수가 약보합 출발한 뒤 상승 반전했다. 지수는 2거래일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연합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은 증시가 다시 상승 랠리를 펴고 있다.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2거래일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45포인트(0.65%) 오른 2837.5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이날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개인 매수세에 다시 상승장으로 올라섰다.

지수는 장중 2839.24포인트까지 오르며 지난 28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2834.59)를 경신했다.

개인이 현재 180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03억원, 787억원을 팔아치우면서 상승 폭을 제한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7.53포인트(0.79%) 오른 964.9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지수 또한 개인 매수세에 연중 최고치(965.55)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1798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249억원, 359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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