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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년 4분기 실적 대호조 전망…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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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1. 0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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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카카오의 주가 조정이 실적 발표를 계기로 마무리되면서 주가 상승을 예측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언택트 플랫폼 대표주로 부각돼 2020년 4~8월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시현한 후 8월말부터 조정중”이라며 “이는 건전한 숨고르기형 기간조정으로, 작년 연간 실적 호조에 따라 주가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4분기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1조2471억원, 영업이익 1433억원을 거두며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성 연구원은 “플랫폼 부문은 포털비즈는 기존 성장정체·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톡비즈(비즈보드, 커머스 중심), 신사업(페이, 모빌리티 중심)은 올해 매 분기 폭발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비즈보드는 12월 일매출 10억원 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톡스토어, 메이커스 등 주요 부문 모두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4분기는 성수기 효과가 가미될 것”이라며 “페이도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4분기는 성수기 효과가 더해지면서 2020년 거래액 목표 70조원은 충분히 달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적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셩 연구원은 “올해는 페이, 모빌리티 등 핵심 신사업의 연간기준 영업손익 BEP 돌파 소식이 들릴 것이고, 페이, 뱅크 등의 IPO가 계획되고 있다”며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를 통한 주식
등 상품 운영 서비스도 시작될 예정인데 꽤 의미 있는 이슈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충분하고 건전한 기간조정 후에 찾아오는 여러 가지 긍정적 이슈나 모멘텀들이 더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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