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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2.36포인트(0.75%) 하락한 2968.21로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3027.16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점을 재경신했다.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시현 매물에 2900선 후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2960선까지 내려앉았다.
개인 매수세 강화에도 가격 부담에 따른 차익시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급등에 다른 과열 부담감과 미국 조지아 상원 결선 투표 개표 결과를 주시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동반 유출되며 상승폭을 반납했다”고 평가했다.
개인투자자는 이날 하루만 2조242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 방어에 나섰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3755억원, 6690억원 매도하면서 하락 압력을 가했다.
업종별로는 개인 매수대금 증가에 증권업종이 2.80%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 비금속광물(2.80%), 통신업(1.61%)도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차익시현 수요에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03% 하락했고, LG화학(-0.34%), 삼성바이오로직스(-1.80%), 셀트리온(-0.28%)등이 약세 마감했다. 다만 유가 급등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1만3000원(5.33%) 오른 25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4.37포인트(0.44%) 하락한 981.3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 역시 상승 출발하며 990선까지 올랐지만 차익시현 수요에 상승분을 반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2.10%), 컴퓨터서비스(2.02%)등이 상승했고, 운송장비·부품(-3.61%), 비금속(-1.30%)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31%), 셀트리온제약(-1.92%) 에이치엘비(-8.14%) 등이 약세장을 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달러당 1.30원(0.12%) 하락한 1086.30으로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