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는 삼성전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밸류체인에서 공정소재에 해당하는 ‘특수가스’를 공급한다”며 “비수기에 해당되는 지난해 4분기에도 100억원에 근접한 영업이익을 달성할 가시성이 커지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꾸준히 성장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원익머트리얼즈의 분기별 실적은 대체로 3분기에 최성수기고 4분기에 비수기”라며 “다만 식각공정 및 세정공정용 특수가스의 수요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실적이 성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원화 강세로 실적 추정치는 소폭 하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환율에 따라 실적을 조정하지만 폭은 제한적”이라며 “반도체 중심의 특수가스 소요량 증가는 현재 진행형이며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한 “원익머트리얼즈처럼 다양한 아이템을 취급하는 특수가스 공급사의 매출을 살펴보면 실적이 지속 개선돼 이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