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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예산 1조원시대 목표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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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2. 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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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2조 9천여억원 중 내년 1772억원 국고확보 목표
고흥군청2
전남 고흥군 청사 전경.
전남 고흥군이 2022년도 예산 1조원 시대 목표달성을 위해 지역경제 신성장 동력이 될 국고건의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8일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송귀근 군수 주재로 전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국고 건의사업 발굴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1·2차 보고회에 이어 추가 발굴한 신규사업은 물론 계속사업을 총 망라해 각 부서장이 내년도 부서별 국고건의사업에 대해 총괄 상세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이 발굴한 2022년도 국고 건의사업은 145건에 총 사업비 2조 9790억원이며 이중 내년에는 1772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나머지는 매년 연차별로 국비예산을 확보 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연중 각종 공모사업 응모 및 지속적인 신규 국고건의사업을 통해 더 많은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스마트 혁신밸리 주민참여형 온실조성(75억원) △나로 우주과학관 고도화사업(200억원) △미래비행체 운용성 및 실증시험 연구장비 구축(300억원) △금강죽봉 일원 생태탐방로 조성(40억원) △고흥군립 추모공원 조성(78억원) △통합형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 건립(22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은 △영남 용암 스카이워크 개설(30억원) △남도 미르마루길 조성(1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200억원) △복합다기능 부잔교 시설(119억원) △해창만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85억원) 등이다.

군은 주요 신규사업에 대해선 정부예산 건의에 앞서 치밀한 설득논리 개발을 위해 전문기관에 자문 협의 등을 거쳐 사업내용을 구체화시키고 사전 필요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또 3월부터 정부예산 편성 법정 순기에 맞춰 군수를 중심으로 전 직원 모두가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국고확보 활동에 전력 매진할 방침이다.

송 군수는 “새로운 고흥 미래도약을 위해 할 일은 많고 재원은 부족한 상황에서 국비확보는 지역발전 및 군민행복 실현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재원이다”며 “중앙부처와 전남도 출향향우 공직자 인적네트워크망을 풀가동해 내년도 계획된 모든 사업이 내년 정부예산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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