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제품의 매출이 고루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매출 증가에 따라 총이익도 17% 늘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연구개발 비용이 대폭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며 “코로나19로 3분기까지 않았던 연구개발비용이 일시적으로 대거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도 영업이익 증가를 기대했다. 진 연구원은 “강한 영업력과 탄탄한 시장내 입지로 코로나19 영향과는 무관하게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기대한다”며 “전임상 파이프라인 연구 확대로 R&D 비용은 전년 대비 늘지만 매출 확대로 수익성에 미칠 악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또 “러시아에서 중증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의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2월 중 국내에서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판매허가를 획득하면 셀트리온의 렉키로나 이후 두번째 코로나 국산 치료제가 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등을 통해 R&D 능력의 향상을 보여주고 있어 과거의 저평가 영역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타벨탄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해외에서의 긴급 사용 신청도 계획하고 있어 주가 추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