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은 부동산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모두 프로젝트 공백으로 외형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부동산개발은 제주 조선호텔 매각, 군포 복합개발 착공 등이 예정돼있고, 신재생에너지는 작년 4분기 청주 에코파크 연료전지 착공에 이어 올해 상반기 신규 풍력단지 착공이 계획돼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최대 실적 기저는 부담이지만 신재생에너지 추가 착공 여부에 따라 외형성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또 “ESS는 이번 분기까지 견조한 실절을 거둘수 있었지만 특례요금 제도 일부 일몰로 올해는 외형과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비용 상승에 세전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지만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 차입금 증가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볼 이유만은 없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부문 실적이 더 크게 늘 것이라는 진단이다. 유 연구원은 “현재 물류센터,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호텔 등의 사업권을 다수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부동산개발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다만 2021년부터 점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