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솔제지,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의 가능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216010008687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2. 16. 08: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KB증권은 16일 한솔제지에 대해 펄프 기반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가 진행중인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최근 순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1만9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내며 부진했다”며 “해상운임 급등 및 환율 하락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과 인쇄 및 특수용지 부문의 판가 하락이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에도 실적 부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성 연구원은 “영업이익의 70% 이상을 차지한느 산업용지는 내수 시장점유율 확대, 중국 고지수입 중단에 따른 국내 가격 안정화, 종속 투자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실적에 기여하겠지만 인쇄 및 특수지 수료 부진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신소재 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성 연구원은 “한솔제지가 개발중인 펄프 기반 기능성 신소재는 종이에 워터배이스드 코팅을 입힌 친환경 포장재”라며 “플라스틱 용량 및 탄소배출량을 절감하고 합지공정 단축 및 환경분담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펄프 유래로 생분해성을 가지면서 경량/고탄성 특성을 지니는 나노셀룰로스 역시 일부 앤드유저와의 협업연구를 위한 샘플 테스트를 진행중”이라며 “수성 아크릴계 코팅으로 친환경성을 높이 종이용기, 컵, 빨대도 판매 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